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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에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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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에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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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20일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온도탑 제막식에서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제막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민 참여를 독려해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출범식이다.

2019년 모금 목표액은 59억3500만원. 이날 행사에는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황인호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임찬수 대덕구 부구청장, 윤용대 대전시의회 부의장 등과 시민 200여명이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모으기 위해 참석했다.


금성백조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지난해 1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1억원을 냈다. 이 행사에는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 10여명도 함께했다.


금성백조는 지난 9월 시민 구단 대전시티즌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10월엔 대전시 교육청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증했다. 지난 9일엔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10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 10여명이 참가해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담그기를 돕기도 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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