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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주 전국서 605가구 분양…추석 연휴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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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9월 넷째주 분양시장은 전주 대비 청약물량이 크게 줄어든 3곳, 605가구로 집계됐다. 긴 추석연휴로 분양시장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2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에서 3곳, 60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7일엔 파주 금촌역 아르젠(오피스텔), 괴산동부(국민임대), 괴산 리움더팰리스(도시형생활주택)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171번지에 짓는 국민임대주택을 27일 공급한다. 전용면적 29~43㎡, 114가구 규모다. 29㎡은 보증금 591만원(월임대료 12만2000원), 43㎡은 1492만원(18만8000원) 선이다.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9곳이다. 27일 한강신도시 중일 라크리움(오피스텔),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제주 도담카운티 서귀포 등 3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28일엔 항동지구 보금자리 3·8단지(국민임대), 안양 KCC스위첸(주상복합), 대구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오피스텔), 대구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광주용산 1-1블록(국민임대) 등 6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 단지는 3곳이다. 27일 남양주 장현5지구 2블록(행복주택) 1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28일엔 한강신도시 중일 라크리움(오피스텔), 남양주 다산해모로 등 2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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