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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5월 초 고덕자이 864가구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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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이하 국민주택, 전체의 99%…편리한 교통망, 첨단업무단지 효과, 교육환경도 우수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GS건설이 다음 달 초에 서울 강동구 고덕자이를 분양한다. 1824가구 중 864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고덕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는 지하 3층~지상 29층 19개동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타입별로 ▲48㎡ 15가구 ▲52㎡ 22가구 ▲59㎡A 193가구 ▲59㎡B 155가구 ▲74㎡A 33가구 ▲74㎡B 35가구 등으로 구성돼있다. 또 ▲84㎡A 27가구 ▲84㎡B 365가구 ▲84㎡C 16가구 ▲101㎡A 1가구 ▲101㎡B 1가구 ▲118㎡ 1가구로 구성돼있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5㎡ 이하 국민주택이 전체의 99%에 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GS건설 5월 초 고덕자이 864가구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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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자이는 강일 나들목(IC), 상일 IC를 이용해 올림픽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좋아진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7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도 공사 중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첨단업무단지가 이미 조성돼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입주한 상태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조성하고 있다.


고덕자이는 고일초를 비롯해 한영중, 한영고, 한영외고, 배재고 등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이마트, 경희대병원, 현대백화점, 강동아트센터, 하남스타필드 등 생활편의 인프라도 풍부하다.


GS건설은 다양한 입면디자인을 활용한 '자이'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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