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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방·치안·복지에 11.3만명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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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보도참고자료 배포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정부는 20일 공공일자리에 11만3000여 명을 충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원되는 일자리는 소방ㆍ복지ㆍ치안 등 대국민 서비스현장인력 등이라고 덧붙였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보도참고자료에서 "2017년 10월 발표된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에 따른 현장 중시 공공일자리 확충으로 공공일자리 비중이 9%로 확대됐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2013년 기준 21.3%)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고용여건 개선을 위해 민간부문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며 꼭 필요한 생활ㆍ안전 분야의 부족한 현장인력 중심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에 따라 국민생활 분야 국가직 공무원 1만8000명을 충원하고 사회서비스 일자리 9만5000명 창출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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