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송강호, 몬트리올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최종수정 2017.08.05 03:00 기사입력 2017.08.04 15:52 김세영 문화레저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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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 스틸 / 사진=쇼박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연 송강호가 지난 3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폐막한 제21회 판타지아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배급사 쇼박스는 3일 ‘택시운전사’를 연출한 장훈 감독이 송강호 대신 폐막식에 참석해 수상했다고 전했다. 송강호는 2007년 제11회 판타지아영화제에서 ‘우아한 세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영예를 안았다.

영화제 측은 “역사 속 이야기 안에서 송강호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만섭’캐릭터에 몰입시켰다”고 호평했다. ‘택시운전사’는 한국 영화 최초로 이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됐으며, 경쟁 부문에도 초청됐다.

판타지아영화제는 북미지역에서 열리는 영화제 중 최대 규모 행사로, 유럽과 아시아의 장르영화를 중심으로 북미지역에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편, 지난 2일 국내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누적 관객수 143만명(3일 기준)을 돌파했다. 북미지역에서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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