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경찰서,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몰카예방 캠페인 나서
최종수정 2017.08.11 16:13기사입력 2017.08.11 16:13
서대문경찰서,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몰카범, 경찰관이 지켜보고 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오는 9월부터 몰래카메라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공중화장실에 부착된 스티커에 '몰카범, 경찰관이 지켜보고 있다'라는 문구를 삽입키로 했다.
이외에도 경찰은 몰카탐지기를 활용해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공중화장실 합동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몰카범죄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일반화되고 카메라 제조 기술 발달하면서 날이 갈수록 적발이 어려워지고 있다.

몰카장비도 육안으로 식별하기 힘은 안경, 시계, 단추, 펜 등 소형·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경찰은 "몰카 예방 등 여성관련 성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약시설을 점검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준영 기자 labr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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