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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이번 주말도 구제역 방역 총력…농장 단위 차단방역 강화
최종수정 2019.02.09 15:06기사입력 2019.02.09 15:06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농장단위의 차단방역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농장단위의 차단방역이란 농가에서 스스로 방역 사각지대와 빈틈을 찾아서 소독·백신 등을 하는 것을 말한다.


농식품부는 현재 실시 중인 긴급 백신접종에서 누락되거나 접종이 미흡했던 개체는 없는지 농가 스스로 확인하고, 미흡한 개체는 백신을 보강접종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강접종 이후에는 농가별로 가지고 있는 백신 접종 프로그램 주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방역상황 점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달라고 주문했다. 영화권 기온 탓에 소독효과가 저감되지 않도록 구제역 방역 겨울철 소독요령에 따라 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주말에도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축산농장과 방역취약요소 등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을 진행한다.


과거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률이 미흡했던 농가에 생석회 33톤(1645포) 도포를 모두 완료하고, 전국 축산분뇨시설(327곳)에 대하여도 생석회 65.4톤(3270포)를 추가로 공급·도포한다.


아울러 구제역 발생지역, 밀집사육단지 등은 광역방제기 등 1388대의 장비를 동원해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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