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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을 반대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 태블릿 PC 조작설을 주장하는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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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10.18 15:57
수정2018.10.18 16:12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을 반대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 태블릿 PC 조작설을 주장하는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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