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2기 개각] 유은혜 "교육정책,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
최종수정 2018.08.30 16:22기사입력 2018.08.30 16:16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지명된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국회 의원회관을 나서는 도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 내정된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문재인 정부 2년차에 사회부총리를 겸한 교육부 장관이라는 중책에 내정이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이날 개각 발표 직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안정된 교육개혁을 위해 당면한 현안은 물론 긴 호흡이 필요한 교육정책도 최선을 다해 추진 하겠다. 학생, 학부모, 교사등 현장과 소통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역할도 높여 내도록 노력하겠다"며 "문재인 정부 혁신성장의 동력은 미래인재 양성에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투자를 강화하고, 사회안전망 확대와 격차해소를 위한 사회부총리의 역할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 전체의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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