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우수농산물 ‘Day-Marketing’ 전략 눈길”
최종수정 2015.11.01 16:46기사입력 2015.11.01 16:46 문승용 전국팀 편집국부장
[아시아경제 문승용]

지난달 30일 장성단감데이&아그로테드 행사…제철농산물 소비촉진 기여
지난달 30일 황룡농협에서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단감재배농가, 유통회사 바이어, 농업기관 단체 관계자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단감데이 & 아그로테드’ 행사를 가졌다. 사진=장성군

장성군이 지역 우수 농산물의 이름과 모양, 의미 등을 날짜와 연관시켜 데이마케팅(Day-Marketing)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황룡농협에서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단감재배농가, 유통회사 바이어, 농업기관 단체 관계자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단감데이 & 아그로테드’ 행사를 가졌다.

지난 복숭아와 포도에 이어 세번째로 추진하는 이번 데이마케팅은 제철을 맞은 장성단감의 소비촉진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행사는 아그로테드 강연, 좋은 가격의 과일 조건 설명, 감사패 전달, 출시 상품 설명 및 시식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전(Try)정신과 열정(Energy)을 가지고 농업 분야에서 자신이 이룬 꿈(Dream)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아그로테드(agro-TED) 강연이 농업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기상 황룡농협감공선출하회 회장은 “지난 20년 동안 힘들게 재배기술을 습득하며 20년 동안 정성들여 가꿔온 감 과수원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다”며 “곧 공동선별회가 본격 가동되는 만큼 고품질 장성감이 전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장성단감은 현재 황룡면과 동화면 등지에서 950농가가 약 500ha의 면적에서 매년 5천톤을 수확하고 있다.

특히 야산지역 경사지에 과원을 조성하고 일교차가 큰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해 타지역 단감에 비해 씨알이 굵고 당도와 육질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두석 군수는 “군에서도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인 단감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 및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할 테니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최고품질의 장성감 생산에 매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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