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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 김연경이 현재 소속팀을 상하이 유베스트를 17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연경이 방송에서 밝힌 연봉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연경 선수는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밥 먹고 살 정도”라고 자신의 연봉을 설명했다.
김연경은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로부터 130만 유로(약 16억)의 연봉을 받았다. 이로써 김연경은 세계 배구 선수 중 연봉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연경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상하이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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