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 갖은 의혹에 강한 해명 “이혼하겠다”, 네티즌 “이혼해라 대신...”
최종수정 2017.10.12 16:59기사입력 2017.10.12 16:59 온라인이슈팀
서해순 /사진=YTN 뉴스 캡처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는 12일 오후 딸 김서연 양 사망과 관련한 유기 치사 등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억울한 심정을 전했다.

이날 서 씨는 딸의 죽음, 저작권 분쟁에 관한 의혹에 “저는 김광석씨와 이혼을 하겠다. 인연을 끊고 싶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서 씨는 이상호 기자에 관한 질문에 “(이상호 기자가 연출한 영화 ‘김광석’은) 팩트가 하나도 없다. 10여년 전에 한 인터뷰를 짜깁기했고 초상권 허락도 없이 만들었다”면서 “돈을 벌기 위해 그런 것은 아닌지, 정신상태가 정상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찰 조사가 끝난 뒤에 법적 대응하고, 나도 그분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 언론인이 맞는지 다른 억울한 분은 없는지 직접 밝히겠다”고 했다.

또 서 씨는 “시댁에서 서연이 밥 한번 챙겨 준 적도 없다. 혼자 남은 여자로서 불합리하고, 제가 마치 역할을 안하고, 단지 여자라는 것 때문에 결혼해서 시댁이 여자의 재산을 다 가져가야하고, 장애우가 있어도 도와주지도 않는다”며 “제 말이 거짓이면 저는 여기서 할복자살도 할 수 있다. 김광석과 이혼하겠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서 씨의 강한 해명에도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했다.

네티즌들은 “진심이 안 느껴진다” “(이혼을) 해라해” “돈은 다 주고 연을 끊어” “그쪽이 만든 영화 누가 본답니까” “이렇게 중요한 사건에서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참으로 이상한 사람” “시댁이 서연이에게 밥을 해준 적이 없거나 학비를 대주지 않은 건 문제가 되는 건 없는데 엄마가 아픈 애를 내비 둔 건 문제가 될 수 있겠지?” “할복을 우리나라에서 했었나...무슨 일본 사무라이도 아니고...” 등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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