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초신성 폭발의 결과물…눈부신 게성운

5개의 망원경이 서로 다른 파장 영역에서 촬영해

최종수정 2017.07.07 16:09기사입력 2017.05.11 07:47 정종오 산업2부 기자
▲초신성 폭발의 결과물로 만들어진 게성운.[사진제공=NASA/E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별의 폭발 그이후
눈이 부신 그곳에
다른 존재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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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이 폭발한 이후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게성운이 포착됐다. 5개의 망원경이 찍은 서로 다른 파장 영역의 사진을 합성해 구성한 것이다. 게성운에는 초신성 폭발의 잔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1일(현지 시간) 게성운의 신비로운 모습을 내놓았다. 이번 사진은 허블우주망원경, 찬드라 X레이 망원경, 스피처우주망원경 등이 찍은 이미지를 결합해 만든 것이다. 전파에서부터 X레이, 가시광선, 적외선 영역까지 파악한 이미지들이다.

게성운은 밝은 초신성 폭발의 결과물로 만들어졌다. 1054년 중국 역사서에 관찰된 내용이 기록돼 있다. 지구로부터 약 6500광년 떨어져 있다.

이번 연구를 이끈 글로리아 더브너(Gloria Dubner)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 교수는 "서로 다른 파장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이미지를 비교하면 게성운에 대한 새롭고 상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며 "아직 우리는 게성운에 대한 정체를 모두 파악할 수는 없는데 이번 데이터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름다운 게성운
=https://youtu.be/ZiGuh0yISao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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