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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행복나무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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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태광그룹은 오는 5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로 이뤄진 '행복나무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이번 공연은 비영리사단법인 행복나무플러스가 복지시설 거주 아동들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삶과 나눔 콘서트 후반부에 진행될 예정이다.


태광산업은 자체 생산한 모직물 원단을 후원했고, 이를 이용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봉사단 소속 학생들이 의상을 디자인해 바지와 베스트 등으로 꾸려진 단복이 만들어졌다. 태광은 또 이날 공연 입장권을 대량 구매해 그룹홈 보육교사, 그룹홈 거주 학생, 태광 직원 등과 함께 객석나눔 활동을 벌였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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