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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여대생 피살…경찰 "용의자 20대男 체포, 금품 목적"
최종수정 2019.04.19 09:43기사입력 2019.04.19 09:43
부산서 여대생 피살…경찰 "용의자 20대男 체포, 금품 목적"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부산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여대생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A(25)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4시16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귀가하는 대학생 B(21·여) 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주차 차량 아래 유기한 후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전 7시37분께 주차된 차량 아래 여자가 숨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인근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추적한 끝에 A 씨를 오전 8시께 긴급 체포했다.

해당 CCTV에는 남성이 범행 후 B씨 시신을 차량 아래 유기하고 핸드백을 가지고 달아나는 장면도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강도·성폭력 등의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품을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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