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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속인다"…천안 고속도로서 문재인 대통령 비방 낙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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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속인다"…천안 고속도로서 문재인 대통령 비방 낙서 발견 문재인 대통령.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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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9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경부고속도로의 서울 방향 천안삼거리 휴게소 인근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의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됐다.

낙서가 발견된 안내판은 가로 2m, 세로 1m 크기의 작업 차량 진출입로를 알리는 표지판으로 "문재인 국민을 속인다"는 내용의 문구가 작성돼 있다.


"국민을 속인다"…천안 고속도로서 문재인 대통령 비방 낙서 발견 지난 2월20일 발견된 대통령 비방 낙서.사진=연합뉴스


앞서 지난 2월에도 부산 시내의 곳곳에서 문 대통령을 비방하는 낙서가 수차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낙서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 담벼락 등 총 6곳에 ‘문재인과 함께라면 적화통일 문제없어요’, ‘김일성에게 충성을 맹세한 반역자’라는 내용의 낙서를 한 A(54) 씨를 검거했다. 당시 A 씨는 일부 혐의에 대해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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