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계열 이월드 "주가급등 이낙연 총리와 무관"
최종수정 2018.12.07 20:48기사입력 2018.12.07 20:20
이낙연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를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이랜드그룹 계열 상장사인이월드는 최근 주가 급등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서 "이낙연 총리와 관련이 없다"고 7일 공시했다.

이월드는 "당사는 공시대상 기업집단 이랜드에 속해 있으며 이랜드 기업집단 동일인은 현 이낙연 국무총리와 광주제일고등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국무총리는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발행주권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의 유무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외부투자자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검토 중으로 확정될 경우 임시 주주총회 개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투자 유치를 전제로 이랜드월드 쥬얼리사업부 인수를 검토 중"이라면서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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