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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스폰서 제의 폭로…네티즌과 설전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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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스폰서 제의 폭로…네티즌과 설전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사진=장미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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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폭로했다.

14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쪽지를 받다니. 한두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것들이 고액 야 백조 가져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누군가가 장미인애에게 SNS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미인애의 기사 링크와 함께 "이 글에 대한 반응들 천천히 살펴보시고 사람들의 평판에 대해 꼭 알고 지내시길 바란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미인애는 "잘 살고 건강하고 내 가족 내 친구 챙기기도 바쁘다"며 언쟁을 이어갔다.

한편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 시즌4'로 데뷔한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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