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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아직까지 원활한 모습 '부산→ 서울 4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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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아직까지 원활한 모습 '부산→ 서울 4시간30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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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추석귀경길 정채가 일부 해소된 모습이지만, 오전 늦게부터는 다시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 서울 4시간30분, 울산→ 서울 4시간17분, 목포→ 서서울 4시간20분, 광주→ 서서울 3시간20분, 강릉→ 2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387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중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추석 귀경차량들로 오전 9~10시부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3~4시께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예측하고 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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