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추석 전 양산 재래시장 찾아…채소·과일 구입
최종수정 2018.09.23 19:19기사입력 2018.09.23 16:34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 23일 청와대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경남 양산시 덕계동의 재래시장인 덕계종합상설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청와대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진에는 김 여사가 해산물과 과일을 살펴보고 쪽파를 구입하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과 바로 이어지는 유엔총회 일정으로 추석을 가족과 보내지 못할 것을 걱정한 김 여사가 부산에 계신 어머님께 인사를 드리고 시장에도 들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단골 해산물 가게를 찾아 군소를 꼼꼼하게 골랐고, 과일가게에서는 자두와 복숭아 등의 과일도 구입했다. 채소는 주로 할머니들이 파시는 거리 노점에서 샀다"며 "이날 김 여사의 장바구니에 든 채소는 가지와 호박속, 쪽파다. 가지는 살짝 데쳐 나물을 무치고 호박속과 쪽파로는 전을 부쳐 맛있게 먹었다"고 전했다.
또한, 청와대는 페이스북 독자들을 향해 "추석 준비를 잘 하고 계시는가. 가족들과 함께 재래시장도 방문해보시고 다 함께 둘러앉아 음식장만도 하시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정호 기자 ko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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