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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故허은정 양 납치 살인사건, 시청률 소폭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그것이 알고싶다’ 故허은정 양 납치 살인사건, 시청률 소폭 상승 사진=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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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빨간 대문집의 비극- 故 허은정 양 납치 살인사건’편은 8.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0년 전 발생한 허은정 양 납치 살인사건에 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2008년 5월 30일 새벽 4시10분께 대구 달성군의 어느 빨간 대문 집에 신원 미상의 괴한이 침입했다. 그 괴한은 할아버지 허 씨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했고, 그 소리를 듣고 옆방에서 달려온 13살 손녀 허은정 양을 납치했다.


허 양은 13일 뒤 인근 야산에서 심하게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시 두개골은 흉기에 가격당한 듯 심하게 함몰됐고, 머리부터 턱까지 이어지는 골절로 뼈는 산산조각이 나 있었다.


무엇보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결정적인 단서 하나를 말미에 공개했다.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모발 1점이 포착된 것을 공개하며 유전자 분석을 통해 범인을 잡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강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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