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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노 의원은 이날 이 아파트 17∼18층에 외투와 지갑(신분증), 정의당 명함 유서성 글을 남겼으며 현관에 쓰러진 채 이 아파트 경비원에 의해 발견됐다.
유서에는 드루킹과 관련해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지만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는 주장과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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