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 정체불명 '미스터리' 버튼
최종수정 2018.06.11 08:24기사입력 2018.06.11 08:24
지문인식 센서 아래로 내려와
왼쪽 하단 새로운 버튼도 보여

갤럭시 노트9 케이스 유출 사진.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가 바뀌었다. 왼편 하단에는 정체불명의 버튼이 생겨났다.


올해 8월경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노트9'의 디자인을 추정할 수 있는 사진이 유출됐다. 갤럭시 노트9의 케이스 사진이다. 전작 노트8과 달리 후면 상단 가운데에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

10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9의 케이스 사진이 유출됐다"면서 "지문인식의 위치가 바뀌고 새로운 정체불명의 버튼이 생겨났다"고 유명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를 인용해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IT업계에서 정확한 예측과 유출샷 공개로 유명하다. 지난해 갤럭시노트8의 유출 디자인을 공개했는데, 실제 제품과 맞아떨어졌다. 갤럭시 S8의 실제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에 아이스유니버스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기존 노트8 시리즈의 후면과는 차이가 있다. 노트8의 후면에는 듀얼카메라와 플래시, 지문인식, 심장 박동 인식센서 등이 일렬로 수평적으로 내장돼 있었다.

유출된 케이스는 일자가 아니라 T자로 돼 있다. GSM아레나는 "노트8에서는 후면 가장 오른쪽에 있던 지문 인식 센서가 원래 자리에서 홀로 떨어져 나와 아래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지문인식 센서가 빠졌음에도 일자형 후면 모듈의 전체적인 사이즈는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GMS아레나는"후면 모듈 공간을 확보한 삼성전자가 그 자리에 어떤 기술을 채워넣을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8


스마트폰 왼쪽 하단에 있는 새로운 버튼도 흥미롭다. 전원 버튼, 음량조절 버튼, 빅스비 버튼이 상단에 몰려있는 것과 달리, 정체불명의 버튼 하나가 튀어나와있다. GSM아레나는 "어떤 용도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전용 카메라 셔터키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현재까지 노트9에 대한 알려진 루머를 따르자면, 사이즈는 161.9 x 76.3 x 8.8 mm로 추정된다. 이전 모델과 거의 동일하다. 배터리는 기존 3300mA보다 더 커진 3850 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세서는 엑시노스(Exynos) 9810과 스냅드래곤(Snapdragon) 845을, 램은 6GB가 기본으로 전망됐다. 예상 공개일은 8월 9 일이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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