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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생중계, 여야 지도부 모두 국회서 공개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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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생중계, 여야 지도부 모두 국회서 공개 시청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판문점으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나온 환송 인파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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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생중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지도부도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를 시청한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들은 27일 오전 9시20분부터 국회 본청 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를 시청할 예정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상회담 생중계를 20분가량 시청한 뒤, 간단한 소감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바른미래당 지도부들 역시 국회에 모여 정상회담을 지켜본다.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는 국회 본청 바른미래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가진 뒤 정상회담을 시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자택에서 정상회담 생중계를 시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평화당의 조배숙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자와 실향민, 새터민과 함께 국회 본청 평화당 회의실에서,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 본청 정의당 당대표실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생중계를 시청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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