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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 23일 文대통령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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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 23일 文대통령과 만찬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이방카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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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가 오는 23일(한국시간) 방한한다.

21일(현지시간) CBS의 마크 놀러 백악관 출입기자는 본인의 트위터에서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 "이방카 트럼프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의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한다"며 "북한 정부 인사를 만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도착하는 금요일에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가질 계획이며, 평창에서 주말을 보낸 뒤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북핵 문제를 둘러싼 북미 대화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방카가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된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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