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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중 '가슴 노출 사고' 파파다키스 선수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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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중 '가슴 노출 사고' 파파다키스 선수 알고보니 시즈롱, 파파다키스 /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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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파파다키스가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경기 중 가슴이 노출 되는 사고를 겪은 가운데 파파다키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는 199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4세가 된 프랑스 국적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다.


파파다키스는 2015년, 2016년 2연속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1위, 2017년에는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2위를 차지한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다.

또 파파다키스는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기대감을 표현한 글을 다수 게재하기도 했다.


파파다키스는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경기에서 프랑스 대표 기욤 시즈롱과 격렬한 댄스 도중 고개를 뒤로 젖히는 과정에서 의상 일부가 벗겨져 가슴이 노출됐다. 특히 해당 장면은 클로즈업까지 된 채 방송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고, 이 장면은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하지만 파파다키스는 이날 경기에서 81.93점을 받아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메달 권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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