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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판다는 '평창 롱패딩'···대체 어떤 패딩이길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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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판다는 '평창 롱패딩'···대체 어떤 패딩이길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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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롱패딩’이 16일 품절 대란이 일어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점퍼는 품절대란이 나기 전, 온라인 출시 보름 만에 이미 약 1만장이 판매됐고, 오프라인에서도 첫 주문 물량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해당 상품의 인기 비결은 이른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의 줄임말)가 좋다는 점이다. 타 브랜드에서 출시한 롱패딩의 가격은 최소 30만원을 호가하지만 평창 롱패딩은 14만9천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당 상품을 구매한 몇몇 네티즌은 '저렴한데 질이 나쁘지 않다'고 평가하는 등 좋은 후기를 남기고 있다.


평창 올림픽 조직위는 '평창 롱패딩'으로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뉴스 보도, 웹사이트 접속이 크게 증가하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지만 정작 관심이 제품에만 쏠려 동계올림픽에서 관심이 멀어질까 걱정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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