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김정숙 여사 우정 이어갈 것” 공식 성명…네티즌 “역시 갓정숙”
최종수정 2017.11.09 07:23기사입력 2017.11.09 07:06 온라인이슈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김정숙 여사 /멜라니아 인스타그램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국빈방한한 멜라니아 여사가 한국 방문을 마친 뒤 김정숙 여사에게 “한국에서 받은 따뜻한 환영은 나에게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공식 성명을 냈다.

8일(현지 시각) CNN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김 여사와의 대화는 매우 즐거웠고 내가 만날 기회가 있었던 아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나는 이 우정을 계속 이어나가고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나의 지속적인 지지를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두 사람은 청와대 경내 소정원을 산책하거나 차를 마시거나 영부인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해졌다.
또한, 멜라니아 여사는 서울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2’ 캠페인에서 한국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함박웃음를 지은 바 있다.

앞서 방일 일정을 마친 멜라니아 여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에 대해서도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아키에 여사와 시간을 보낸 것에 다시 한번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국이 직면한 많은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멜라니아 여사의 성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으ㅋ 멜라니아 저런 케릭터 아닌데 ㅋㅋㅋ 김정숙 당신은 대체…ㄷㄷ” “두 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부인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길을 가고 계신데 두분 우정 나누시며 따뜻한 관계 지속하시면 좋겠습니다. ^^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 “멜라니아여사님 언론을 통해 본 것과 180도 다른 느낌 받았어요. 우리 여사님 모든 일을 진심으로 하시니 통하신 것 같아요”, “새침하기로 유명한 멜라니아까지 사로잡다니ㄷㄷ 역시 우리 쑥여사님”, “영부인의 성명 처음 보네요. 그것도 마네킹 같이 무표정한 분이 저런 성명을. 그만큼 우리 김정숙 여사님과 우리나라에 좋은 인상 받았다는 거죠. 김정숙 여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외쳐!! 갓정숙!!!!”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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