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김정숙 여사 패션 비난 이어 이번에는 “청와대 헬기소리 거슬려, 혈세낭비”
최종수정 2017.10.12 10:12기사입력 2017.10.12 08:46
사진=정미홍 전 KBS아나운서 페이스북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김정숙 여사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을 쏟아냈던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11일에는 대통령 전용헬기 소리가 시끄럽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정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청와대 근처에 살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이 이사 오고 나서 전과 달라진 게 하나 있다. 좀 시끄러워진 것이다. 거의 매일 하루 한 두 번은 헬리콥터가 들락거린다”는 글을 올렸다.

정씨는 “제가 거의 집에 없어서 그런 불평을 들어도 무시했는데 쉬는 날 집에 있어 보니, 정말 헬리콥터 소음이 장난이 아니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 때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소음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하루 한 두번 들락거린다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건 사실 아니지만, 한번 헬리콥터 운행하는데 몇 백만 원 든다던 말이 생각나 소음이 무척 거슬렸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씨는 “이것들이 세금을 펑펑 쓰고 있구나. 무슨 대단한 일로 저렇게 헬리콥터를 돌리나. 그 사용처를 한 번 정보공개신청해서 확인해 봐야겠다. 부당하게 혈세를 낭비한다면 고발해서 처벌받게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한편 정씨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 세금으로 비싼 옷 해입고”,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려 김정숙 여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이에 청와대는 9일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의 패션이 궁금하시다고요?’라는 제목의 카드뉴스 게시물을 올려 김 여사가 그 동안 입은 옷의 구입 경로와 비용 등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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