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전주매장 이상無"...불고기버거 내일부터 판매 재개
최종수정 2017.09.14 15:07기사입력 2017.09.14 09:27 나주석 유통부 기자
초등학생 집단 장염 지목된 맥도날드 전주매장…'이상없음' 확인
15일부터 불고기 버거 판매 재개키로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맥도날드는 초등학생 집단 장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전주 매장에 대해 보건당국이 검사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내일부터 불고기 버거 판매를 재개키로 결정했다.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지난 2일 지방자치단체와 보건 당국 등이 집단 장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해 불고기 버거 완제품과 20여종에 이르는 원재료를 모두 수거해 식품안전 및 품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매장의 식품안전 상태가 모두 관련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고, 직원들의 위생상태 역시 이상이 없었음을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맥도날드는 전주 지역에서 초등학생들이 불고기 버거를 먹고 장염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 판매를 중단했었다.

맥도날드는 해당 매장 식품안전 등에 문제가 없었음이 확인됨에 따라 불고기 버거 판매를 재개키로 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관계당국의 조사 결과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가장 객관적이고 엄격한 실험을 거쳐 나온 결론으로 알고 있다"면서 "관계당국 및 전문가의 조사결과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 등과 함께 식품안전 및 관리 프로세스 등을 철저하게 살펴 식품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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