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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프로젝트’ 최진 대표, 사망…네티즌 “돈 무서운 존재다” “죽음이 해답 아닌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김수로 프로젝트’ 최진 대표, 사망…네티즌 “돈 무서운 존재다” “죽음이 해답 아닌데..”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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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최진 대표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6시경 주차된 차량에서 최진 대표를 숨진 채 발견했다고 전했다.


당시 차안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으며, 경찰은 최진 대표가 숨지기 직전 회사직원들에게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송한 것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하며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다.


최진대표는 ‘김수로 프로젝트’를 통해 뮤지컬과 연극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지만, 음식료, 해외 사업 등으로 영역을 넓혀나가다 90억원의 부채를 진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xbox**** 그 놈의 돈이 비관과 분노로 이어지네...참 힘들다” “zzui**** 왜이렇게 우울한 일만 벌어질까 우리 사회는...” “rlaw**** 돈 너무 무서운 존재다” “soqh****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kkbg**** 죽음이 해답은 아닐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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