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펜션, 주변주민 불만 토로…네티즌 “도시 한복판에서 할수 있나?” “사람들 다 부정적”

사진출처=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화면 캡처, '누드펜션'에 대한 것이 방송되고 있다

충북 제천의 마을에서 ‘누드펜션’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2009년 주민 반대로 중단했던 ‘누드펜션’이 최근 다시 회원을 모집하면서 재개되는 움직임이 보였다. ‘누드펜션’에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동호회 회원들이 나체인 상태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드펜션’은 주변 주민들이 사는 거주지와는 100m~200m 가량 떨어져 있지만, 주민들이 산에 오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보게 되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이는 중이다.

하지만 동호회 측은 나체주의는 개인 취향이며 사유지에서 지내기 때문에 문제가 안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no****** 사람들이 다 부정적인가” “Kha****** 도시 한복판에서 저럴수 있을까?” “d*** 우리나라에 저런게 생겼나” “일*****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다” “희*우리 나라 정서와는 맞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