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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쪘다며 독설 퍼부은 전 남편에 '10년 묵은 체증 뚫릴' 시원한 복수한 여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살쪘다며 독설 퍼부은 전 남편에 '10년 묵은 체증 뚫릴' 시원한 복수한 여자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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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쪘다는 이유로 독설을 퍼부으며 떠난 전 남편에게 보란 듯이 복수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더 선은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헤일리 바이너트(27)의 사연을 소개했다.


결혼 후 살이 급격하게 찐 바이너트는 어느 날 술에 취해 들어온 남편에게 “뚱뚱한 너에게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열등감에 사로잡혔다. 이는 스트레스로 이어졌고 폭식을 일삼은 결과 100kg가 넘는 체중이 돼버렸다.

결국 남편과 이혼하고 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독한 마음을 먹고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한 철저한 식단관리로 103kg에서 65kg까지 약 50kg 가량의 감량에 성공했다.


살쪘다며 독설 퍼부은 전 남편에 '10년 묵은 체증 뚫릴' 시원한 복수한 여자 더 선 캡처



현재 운동과 건강식을 병행하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는 그는 최근 운동에 재미를 붙인 덕에 여성 체중 감량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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