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오전 업무시간에 제일 많이 한다
최종수정 2017.07.13 04:11 기사입력 2017.07.12 17:22 김동표 산업2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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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온, 10년간 SNS 데이터수집
10시~11시 콘텐츠 공유 가장 활발
콘텐츠 반응률은 뉴스가 가장 높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는 10시~11시, 15시~16시 무렵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SNS로그인, 소셜댓글, SNS공유 평균 사용량. <시지온 제공/인포그래픽웍스 제작>


12일 커뮤니케이션 기업 시지온은 지난 10년간의 SNS별 사용량과 사용자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SNS 사용이 활발한 시간대는 물론, 요일, 월별로 콘텐츠 반응율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SNS로그인, 소셜댓글, SNS 공유 기능을 활발히 사용하는 시간대는 10시와 11시, 15시와 16시 사이였다.

SNS 활용은 요일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SNS로그인과 소셜댓글은 금요일·토요일에 사용량이 감소했다. 일요일부터 평일 수준으로 회복했다.

SNS공유는 금요일까지는 평일 수준으로 유지되다가, 주말 양일간 사용량이 감소했다. 시지온은 "댓글을 유도하는 콘텐츠인지, 공유를 유도하는 콘텐츠인지에 따라 일요일, 월요일을 전략적으로 분류해 게시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SNS사용량에도 휴가기간이 있었다. 6월~9월 휴가 기간에는 웹사이트 방문자들의 반응률이 50%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반응율이 가장 높은 월은 3월 4월, 12월로 조사됐다.

월별 SNS로그인, 소셜댓글, SNS공유 평균 사용량. <시지온 제공/인포그래픽웍스 제작>

콘텐츠 중에서는 언론사 '뉴스'가 반응율이 높았다. 언론사 콘텐츠의 유입률은 93%, 기업 콘텐츠의 유입율은 7%에 그쳤다. 시지온은 "사람들은 기업 사이트의 콘텐츠에 보다는 언론사의 기사에 주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페이스북으로 공유했을 때 유입자가 더욱 높은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유입을 많이 일으킨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평균 3359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을 통해 평균 4420명이 공유된 콘텐츠의 사이트로 재유입됐다. 시지온은 "트래픽을 늘리려면 페이스북의 인플루언서(팔로워·친구가 많아 영향력이 큰 사람)을 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SNS의 영향력 측면에서는 페이스북이 89%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트위터는 5%, 네이버는 4%, 카카오스토리는 2%였다. 또 체리피커들이 애용하는 SNS로는 트위터(48%)가 꼽혔다. 2위는 페이스북(26%), 3위는 네이버(21%), 4위는 카카오스토리(5%)가 차지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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