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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입주정보 문자·메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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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입주희망자를 대상으로 모집정보 등 관련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 '뉴스테이프렌즈'가 20일 시작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지금까지는 뉴스테이 관련 소식이나 관심지역 입주자모집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나 각 단지별 홈페이지를 따로 찾아 살펴봐야했으나 이번 서비스로 선제적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에서는 뉴스테이프렌즈 홈페이지(www.newstayfriends.co.kr)에서 가입 가능하다. 지난 17일 문을 연 화성동탄2 아이파크 견본주택에서도 직접 방문해 가입할 수 있다.


회원이 되면 입주자모집 일정이 확정된 단지의 모집일정, 모집공고 시 해당 단지의 청약자료, 공실 발생 시 추가 입주자 모집정보, 그밖의 뉴스테이 정책자료 등을 메일이나 문자로 받는 게 가능하다.


지난달까지 입주자모집을 끝낸 뉴스테이 12곳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4.4대 1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에서도 인지도나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국토부 측은 전했다. 올해 뉴스테이 입주자모집은 2만2000여가구로 서울 대림과 독산, 문래 등이 있으며 김포한강, 대구산단, 용인삼가에서도 모집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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