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이코스 세금 인상 소식에 네티즌 "다시 담배를 피우는 게 낫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이코스와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금을 일반 담배의 90% 로 올리는 법안이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의결되면서 아이코스 사용자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 도중 전체회의를 열고 궐련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빠르면 12월부터 시행 될 예정이다.

세금이 오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값은 현재 4300원에서 5000원대로 인상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네티즌들은 "네티즌들은 "다시 담배 피우라는거네", "십만원 내고 아이코스 구매했는데 뒤통수 맞았네", "이럴거면 아이코스보다 일반 담배를 피우는게 낫겠다", "담배 냄새 싫다고 난리쳐서 아이코스로 바꿨는데" 등의 불만 목소리를 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