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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 신임 대표이사에 최종만 전 호반건설 사장 선임
최종수정 2019.01.07 14:02기사입력 2019.01.07 14:02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건영이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만 전 호반건설 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최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 미국 썬더버드 국제경영대학원 MBA, 플로리다 대학 부동산 및 도시 분석 석사를 졸업했다. 동원 F&B 기획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 동아건설 구조조정본부 등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국제연합 계발계획(UNDP)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 호반건설 대표 등을 역임했다.


2003년 호반 건설에 부장으로 입사해 입사 6년만인 2009년 45살의 나이로 호반건설 대표에 올라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도급순위 150위권의 호반건설을 15위권의 메이져 건설사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다.


지난 2013년 호반건설을 떠난 후 5년만에 복귀한 그는 건영의 이형수 회장의 제안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앞으로 장기간 침체가 예상되는 주택사업보다는 물류 및 산업단지 개발, 대규모 복합시설 개발, 베트남과 중동을 중심으로 한 해외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과거 건영의 위상을 되살리고 디벨로퍼로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데 힘쓰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건영은 1967년 종합건설 면허를 취득하고 1977년 건영주택으로 설립돼 2006년 LIG그룹에 인수합병 된 후 2011년 회생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2015년 인수·합병(M&A)을 통해 회생절차를 종료하고 건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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