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최종일 5언더파 2타 차 역전우승, 한국 통산 9승째
AD
그것도 '미국의 내셔널타이틀'이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내셔널골프장(파72ㆍ6732야드)에서 끝난 올 시즌 세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일 5언더파를 몰아쳐 2타 차 역전우승(11언더파 277타)을 완성했다. 한국선수로는 박세리(40ㆍ1998년)와 김주연(36ㆍ2005년), 박인비(29ㆍKB금융그룹ㆍ2008, 2013년), 지은희(31ㆍ한화ㆍ2009년), 유소연(27ㆍ메디힐ㆍ2011년), 최나연(30ㆍSK텔레콤ㆍ2012년), 전인지(23ㆍ2015년)에 이어 9승째 합작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