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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서울 광진구에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대지 900㎡, 연면적 3700㎡의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다. 1층과 2층 공간에 차량 총 8대를 전시할 수 있다. 서비스 공간에는 하루 최대 40대를 정비할 수 있는 '1스톱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콘셉트를 구현했다.
전시장 1층에는 비디오월로 꾸며진 디스플레이존이 마련됐다. 2층 럭셔리 바에서는 음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환경과 시설 및 서비스를 갖춘 렉서스 광진 전시장 오픈으로 동대문구와 광진구 등과 같은 수도권 동북부 고객에게도 렉서스의 프리미엄 가치와 감동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렉서스만의 '오모테나시(고객환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코리아는 이번 광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전시장 25개, 서비스센터 28개 갖추게 됐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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