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바바리안모터스, 500억 투자해 송도에 세계 최대 통합센터 오픈
최종수정 2018.05.10 13:48기사입력 2018.05.10 13:48
BMW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는 500억원을 들여 인천 송도에 전 세계 BMW 딜러 중 최대 규모의 통합센터인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BMW와 MINI 전시장, 인증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및 문화 공연홀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통합 센터로 BMW, MINI의 모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총 500억원을 투입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 1만3223㎡(약 4000평)의 대지면적에 연면적 2만6515.94㎡(약 8021평), 건축면적 6432.54㎡(1945평), 지상 5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 세계 BMW 딜러사 중에서도 최대 규모이다.

1층은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BMW 전시장, 서비스접수실과 서비스센터가 있으며 2층에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했다. 3층은 총 7대의 전시가 가능한 MINI 전시장과 19대 전시규모의 인증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각종 공연 및 연회가 가능한 문화홀이 있으며, 4층은 사무공간, 5층은 카페테리아로 구성되었다.
특히 문화 공연홀인 바바리안 플라츠(Bavarian Platz)는 신차 공개 및 고객들을 위한 브랜드 행사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북콘서트, 전시회, 강연회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해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바바리안모터스 대표이사 이인석 회장은 “송도 콤플렉스는 신차 구매와 AS 서비스는 물론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의 통합 센터”라며 “인천 영종도에 있는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와도 다양한 협업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BMW 그룹의 지속적인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와 관심의 연장선상에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 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공유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송도 콤플렉스 건립에 본사도 투자를 진행했다.

BMW 그룹은 경제 자유구역 및 친환경 도시라는 송도 신도시의 이점과 공항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요건, 그리고 인근의 BMW 드라이빙 센터와도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 한국 딜러에 BMW 그룹이 직접 투자한 것은 이번 송도 콤플렉스가 최초이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은 “이번 송도 콤플렉스 오픈은 한국 시장에 대한 그룹 본사의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의 연장”이라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에서 BMW와 MINI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거점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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