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2017년도 사상 최대 판매 기록…'5만9624대'
최종수정 2018.01.10 14:08기사입력 2018.01.10 10:08
BMW 뉴 5시리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2017년 5만9624대를 판매해 역대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전년 대비 23.0% 증가한 실적을 거두면서 5만대를 돌파, 최대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 5시리즈가 총 2만4220대 판매돼 전년 대비 40.3% 성장세로 전체 성적을 이끌었다.

뉴 520d는 9688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22.5% 성장하며 2년 연속 수입차 최다 판매모델 1위를 기록했다. 3시리즈는 1만1931대를 기록해 1만대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16.5% 성장했다. 4시리즈 역시 19.3% 증가했으며 1시리즈는 7%, 2시리즈는 3.1%, GT 모델은 6.7% 각각 성장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 시리즈 성장세도 눈에 띄었다. X3가 전년 대비 6.8%, X4의 경우 11% 성장했으며 X5와 X6는 전년 대비 각각 61.3%, 43.8%까지 큰 폭으로 성장했다. 전체 X 시리즈 판매량은 9613대를 기록, 전년 대비 25.4% 증가하며, 프리미엄 SUV 시장을 이끌었다.
계열 브랜드인 MINI는 2017년 총 9562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0.8%의 상승세를 보이며 연간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은 총 2121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판매량이 39% 성장하며 MINI 판매량을 견인했다. MINI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존 쿠퍼 웍스(JCW) 모델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30% 성장한 182대를 기록했다. 오토바이 브랜드 BMW 모토라드는 지난해 총 2365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2.4% 성장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올해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소비자들의 사랑을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BMW는 한독상공회의소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력해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인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했으며, 5월에는 경기도 안성에 BMW 해외법인 중 세계 최대 규모의 부품물류센터를 오픈하며 일자리 창출에 힘썼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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