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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의 유혹]벤츠 더 뉴 GLA,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서 오는 강력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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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의 유혹]벤츠 더 뉴 GLA,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서 오는 강력한 힘 메르세데스-벤츠 '더뉴 G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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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A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GLA'가 인기를 끌고 있다.

GLA는 벤츠가 2013년 내놓은 첫 콤팩트 SUV로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해 고객 영역을 젊은 층까지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 뉴 GLA는 새로운 LED 헤드램프와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돼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했다.

파워트레인은 최신 기술의 직렬 4기통 2.0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국내 최초로 탑재됐다. 에코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여 배기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했다.


더 뉴 GLA 220, GLA 220 프리미엄 모델의 엔진은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더 뉴 GLA 250 4매틱 모델에 적용된 엔진은 최고 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kg.m를 낸다.


아울러 오프로드 컴포트 서스펜션이 적용돼 기존 컴포트 서스펜션보다 차고는 30㎜ 높아졌고 주행성능이 향상됐다. 앞차와 충돌을 방지하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와 새로운 8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등 다양한 안전ㆍ편의사양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에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매틱'과 AMG의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매틱 50주년 AMG 에디션'도 내놨다.


5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매틱 50주년 AMG 에디션 모델은 '블랙&옐로우' 테마의 강렬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고성능 모델 고유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두 모델에 탑재된 AMG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은 동급 최강인 최대 출력 381마력, 최대 토크 48.4㎏ㆍ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4초에 불과하다.


더 뉴 GLA 라인업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4620만∼7800만원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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