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 플래그십 쿠페 '뉴 LC500' 출시
최종수정 2017.07.05 04:03기사입력 2017.07.04 10:40 송화정 산업부 기자
세계 최초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통해 렉서스만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실현
렉서스의 새로운 FR 플랫폼 GA-L 적용, 첨단 안전 사양 패키지 LSS+ 탑재

렉서스 뉴 LC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렉서스 코리아는 4일 플래그쉽 쿠페 뉴 LC500h와 뉴 LC500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LC500h에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359마력의 출력, 10단 오토 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해 진정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렉서스의 새로운 FR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 - Luxury)을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날카로운 주행을 동시에 실현했다.

첨단 안전 사양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는 충돌 방지 지원 시스템(PCS),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차선 유지 어시스트(LKA), 오토매틱 하이빔(AHB)의 네 가지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로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 '브레이브 디자인'의 도입으로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았다. 렉서스의 상징인 전면 스핀들 그릴에서부터 측면의 플로팅 필라, 와이드한 후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쿠페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렉서스 뉴 LC
사토 코지 렉서스 인터네셔널 수석 엔지니어는 "타쿠미(장인)가 만든 렉서스의 작품인 뉴 LC는 달리는 즐거움과 소유하는 즐거움이라는 경험을 선사하고 궁극적으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한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뉴 LC500h, 뉴 LC500는 전량 일본 모토마치 공장의 LC 전용 라인에서 생산되며 가격은 뉴 LC500가 1억7000만원, 뉴 LC500h가 1억8000만원이다. 가솔린 모델은 이날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은 오는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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