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동공업, SK텔레콤과 '스마트 농기계' 업무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동공업, SK텔레콤과 '스마트 농기계' 업무협약 하창욱 대동공업 대표(왼쪽)와 박진효 SK텔레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스마트 농기계 공동연구·사업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동공업은 SK텔레콤과 '스마트 농기계 공동연구·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동공업은 SKT와 공동으로 스마트 농업의 핵심인 농기계 자율주행 연구를 추진한다. 또 SKT의 정밀 측위 시스템을 접목해 정밀 농업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동공업은 무인 자율주행 농기계로 농장을 관리하는 스마트 농업 솔루션과 토양과 병해충 등 재배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밀 농업 서비스를 연구 중이다. 올해 초 자율주행 방식 중 하나인 직진자동 기능을 탑재한 이앙기를 선보였다.



하창욱 대동공업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농업 및 정밀 농업 서비스가 좀더 구체화되고 가시화 될 것"이라며 "SKT와 협력해 농기계 원격 진단 서비스부터 무인 주행까지 개발해 나가 국내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도 리딩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