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하이닉스가 25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0년까지 5G라는 IT업계 큰 변동에다 3~4년 주기 데이터센터의 교체 주기가 겹치면서 큰 폭의 활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이런 3~4년 주기에 따른 큰 변동이 고객사와 부품사 모두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이런 변동성을 평탄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고객사들과 연구 중"이라고 덧붙였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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