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포스코는 24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도의 고로 투자 합작 제안에 대해 "지난 1분기 인도 정부 관계자와 관련 업체들이 한국에 방문해 상담한 바 있다"면서도 "포스코 인도 마하라슈트라 자동차 강판 공장이 앞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인도 고급재 시장의 성장 기회가 있어 인도 철강업체과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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