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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언급할 단계 아냐" 강남 측, 이상화와 결혼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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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언급할 단계 아냐" 강남 측, 이상화와 결혼설 부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왼쪽)과 가수 강남 / 사진=이상화, 강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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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가 자신들을 사이에 두고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했다.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상화와 강남의 연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남과 이상화는 만난 지 6개월밖에 안됐다. 현재 결혼을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견례도 사실이 아니며 서로 부모님께 인사를 전한 것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남과 이상화은 지난 16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남은 2011년 싱글 앨범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4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뉴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이상화는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지난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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