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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국거래소 압수수색…'삼성바이오 상장 특혜 의혹'
최종수정 2019.03.15 09:13기사입력 2019.03.15 09:13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15일 검찰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전날 오후 5시쯤 삼성물산과 삼성 SDS 데이터센터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한국거래소도 함께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전날 압수수색 나갈 당시 함께 (압수수색을) 나갔던 곳 중 한 군데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도 삼성물산, 삼성 SDS 데이터 센터, 한국거래소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은 컴퓨터 등 저장장치에 있는 자료를 분석·복원해 증거를 확보하는 포렌식 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어 마치는 데 까지 며칠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거래소는 2016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는 과정에서 유가증권 상장요건을 완화해 당시 영업이익을 내지 못하던 삼성바이오의 상장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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