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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1500만 관객 돌파…극장 매출만 129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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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1500만 관객 돌파…극장 매출만 129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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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극한직업'이 누적관객 1500만명을 넘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스크린 858개(3644회 상영)에서 관객 9만3656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은 1503만2718명이다. 지난달 23일 개봉해 각종 흥행 기록을 세우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선두 '명량(1761만3682명·2014년)'의 자리까지 넘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날까지 격차가 258만964명이다. 극한직업은 순제작비가 65억원이다. 마케팅 비용 등을 포함하면 약 95억원을 썼다. 현재까지 올린 극장 매출은 1293억7677만원으로, 제작비의 열세 배가 넘는다. 한편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이정재·박정민 주연의 '사바하'가 차지했다. 스크린 1174개(5771회 상영)에서 17만7339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은 51만4015명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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