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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하차…사망 여부에 시청자 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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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하차…사망 여부에 시청자 관심 쏠려 20일 배우 최진혁이 얼굴 등장없이 SBS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했다/사진=SBS '황후의 품격'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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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최진혁이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최진혁은 20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끝내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이날 오써니(장나라 분)는 10주년 기념식 날 황실의 비리를 폭로하려 했으나 이를 알아챈 태후(신은경 분)가 나왕식(최진혁 분)에 손을 썼다.


표부장(윤용현 분)은 태후의 지시를 받고 나왕식을 쫓았다. 차를 탄 채로 사고를 당한 나왕식은 정신을 잃고 핸들에 얼굴을 묻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나왕식의 생사 여부에 관심을 집중했다.


앞서 '황후의 품격'은 4회 연장방송을 확정했다. 그러나 주연배우 최진혁은 스케줄 변동이 어려워 연장분 촬영에 불참하게 됐다.



하차 소식이 전해진 후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 기사로 접하신 분들도 있지만 전 어제 방송을 끝으로 다음주부터는 안 나오게 됐다"며 "시간 내서 어렵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 어렵게 응원해주신 우리 팬분들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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